5개월간 교제하던 연인의 이별 통보에 이같은 행동을 했습니다.\r스토킹 여성 이별 협박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신성철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재물손괴, 협박,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지난달 15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7월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나 5개월간 교제하던 연인 B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아직도 나를 좋아하면서 아닌 척 구역질 나”, “나 잘못 건드린 거 너야” 등의 문자를 700회 넘게 보내 B씨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여기에 손바닥으로 피해자의 머리와 얼굴을 3~4회 때리며 폭행하고, 피해자 소유의 차량을 발로 차 문짝에 흠집이 나도록 하는 등 재물을 손괴한 혐의도 받는다.이 기사 어때요 정시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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