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표적 삼았다'…슬로플레이 벌타에 반발, 실격된 여성골퍼 | 중앙일보

대한민국 뉴스 뉴스

'날 표적 삼았다'…슬로플레이 벌타에 반발, 실격된 여성골퍼 | 중앙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3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3%

그가 특정 선수만 고른다고 한 것은 2년 전 사건 때문으로 보입니다.\r골프 슬로플레이 골퍼

시간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홀에서 7타를 기록하지 않은 이유는 규칙 관계자 주장과 달리 내가 52초를 소요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홀에서 3m 퍼트를 남기고 있었다. 파 5홀이었는데 뒷 조는 티잉구역에도 오지 않은 상태였다. LPGA 경기위원들은 일을 제대로 못 한다. 프로 골프가 뭔지 모른다. 20초가 커다란 차이를 만드는 것인 양 항상 스톱워치만 보고 있다.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은 내가 그 퍼트를 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라고 썼다.시간다 인스타그램.

시간다는 전날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쳤다. 벌타를 포함해 74타에 사인해야 했다. 시간다는 스코어카드 제출 전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페널티를 추가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스코어카드에 74타가 아닌 72타를 쓰고 사인해 사실상 자진 실격됐다. LPGA는 “7번 홀에서 1차 경고를 받아 8번 홀부터 시간을 쟀고 9번 홀에서 시간다의 샷 시간이 규정을 넘어 2타의 페널티를 받아야 했다”고 했다. 시간다가 72타였다면 컷을 통과했다. 74타는 2타 차 컷탈락이 된다. 시간다는 컷탈락 대신 실격을 선택했다.시간다가 특정 선수만 고른다고 한 것은 2년 전 사건 때문으로 보인다. 시간다는 2021년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 사라 슈멜젤과의 경기에서 마지막 홀 버디로 승리했다고 생각했으나 슬로플레이 페널티를 적용받아 패했다.

세계랭킹 31위인 시간다는 투어 11년 차로 2016년 두 차례 우승했다. 올해 성적이 좋다. 최근 6개 대회에서 톱 10에 3번 들었고 가장 나쁜 성적이 21위였다. 메이저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현업 언론인들,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에 반발 “대언론 전쟁 선언”현업 언론인들,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에 반발 “대언론 전쟁 선언”“방송통신위가 방송장악위로 전락...‘방송장악’ ‘학폭무마’ 이동관 지명 철회하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해수부, 세월호 내부 출입 제한…유족들 “세월호 지우기” 반발해수부, 세월호 내부 출입 제한…유족들 “세월호 지우기” 반발해양수산부가 안전을 이유로 세월호 내부 출입을 제한하자 유족들이 반발했습니다. 유족 등은 안전성 검토용역, 전문가 합동점검 등에서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됐다고 나와 내부 탐방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정부의 ‘세월호 지우기’ 정책으로 규정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지명…'방송장악 시도' 반발방통위원장에 이동관 지명…'방송장악 시도' 반발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외협력특보를 지명했습니다. 이 특보는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강조했는데, 야당과 언론단체는 언론을 탄압하려는 시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당 지지율 20%대 찍은 날…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한다당 지지율 20%대 찍은 날…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두 차례 연기 끝에 28일 저녁 만납니다. 양쪽은 지난 11일과 19일 만나기로 했으나, 집중호우와 수해 우려 등으로 두 차례 모두 연기한 바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시 악성민원 받는 날, 사직하기로 했다' 16년차 초등 교사의 고백'다시 악성민원 받는 날, 사직하기로 했다' 16년차 초등 교사의 고백이직 준비하는 16년차 초등 교사 'ADHD 아이 전학 요청 악성민원 시달려' 학부모 폭언·반말...교육청 신고까지 당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리산골프장 짓겠다고…주민 벌벌 떨게한 산속 '1500㎡ 비닐' (영상) | 중앙일보지리산골프장 짓겠다고…주민 벌벌 떨게한 산속 '1500㎡ 비닐' (영상) | 중앙일보구례군이 추진 중인 지리산골프장 예정지 인근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구례군 지리산골프장 주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5 01: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