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 위해'…차상위계층 가장 기부 SBS뉴스
지난 25일 부산 덕천지구대 인근에서 발견된 상자입니다.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편지에서 자신을 3급 장애인인 첫째를 포함해 아이 셋을 키우는 아빠이자 차상위 계층 가장이라고 소개했는데요.더 많이 기부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는데요.훈훈한 소식에 누리꾼들은"어려운 형편에도 자기 몫을 나누는 마음에 감동했어요.","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 덕분에 아이들도 훌륭하게 자라겠네요.
"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더 어려운데 써 달라'…유아용품 기부한 차상위 가정 가장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부산에서 한 차상위 가정 가장이 크리스마스와 자녀 생일을 맞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아용품을 기부해 주위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남 시골서 만년 '민주당' 선택, 그의 공로는 따로 있다함양에서 장학회가 가장 많은 마천면... 원방장학회 허태오 이사장이 지역 위해 한 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0년 평생 홀로 지낸 고릴라…'10억 원 주면 풀어줄게'30년 넘게 동물원에만 갇혀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릴라'라고 불리는 태국의 한 고릴라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세 번째 검색어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릴라'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맛집 지도만 만들지 않아요' LX측량팀 섬·산골 민원신고 대행 | 연합뉴스(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국내에서 전국 방방곡곡을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직업군은 무엇일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대 딸과 뮤지컬 보다 새로운 걸 배웠습니다20대 딸과 뮤지컬 보다 새로운 걸 배웠습니다 딸들과_함께 뮤지컬_감상 MZ세대 세대_교체_중 한현숙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년째 노숙인 돌보는 국수집 '주소 없으면 복지도 없다'서 대표는 25년간 수도원 수사 생활을 하다, 2003년 4월 전 재산 300만 원을 털어 '식당 주인'이 됐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