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람 죽이고 교도소 딱~ 한번 다녀왔어요'라고 적혀있었습니다.\r주차 차주 교도소
13일 고소인 A씨에 따르면 지난 9일 별장이 있는 청주 상당구 가덕면의 한 마을의 공터에 주차했다가 이웃 주민으로부터 황당한 쪽지를 받았다.A씨는 차를 세운 곳이 개인 땅이 아니었고 수년간 여러 사람이 주차하던 공간임을 확인했다. 또한 주차 공간 옆은 2~3대의 차가 충분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이에 그는 누군가 외지인에게 텃세를 부린다고 생각해 쪽지를 무시했다.쪽지에는"사람 죽이고 교도소 다녀왔다. 나에 대한 도전은 죽음, 비참함 뿐이다.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이다. 다시 한번 집 앞에 주차하지 않기를 정중하게 부탁한다. 안 그러면 다 죽는다"는 내용의 협박 글이 적혀있었다.A씨는"해코지 당할까 봐 가족들이 불안해한다"며 고민 끝에 경찰에 쪽지 작성자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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