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쌈 싸 먹은 걸로 생각할 테니 너희도 한번 죽어보라. 김만배 남욱 다 매장시키겠다'라고 했다'\r박영수 대장동 法ON
대체 무슨 ‘폭로 협박’을 하면 100억원을 받아낼 수 있을까요. 지난 11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재판에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먼 인척인 이모씨가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로 부터 돈을 받아 100억원을 토목업체 대표인 나씨에게 줬다는 것이 답의 요지인데요. 재판을 좀 더 들여다보시겠습니다.‘전부 다 매장시키겠다’는 으름장에 내놓은 100억…왜?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만배씨 등 5명의 21차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2년 무렵 박영수 특검 사무실에 인사를 하러 갔다가 김만배씨를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박 전 특검이 김씨를 친한 법조 기자라며 소개해줬고 이후 가끔 식사하며 인연을 이어갔다네요. 2013년에는 건설업계 사람들의 모임에서 남욱 변호사를 처음 알게 됐고요. 이씨의 분양대행업체는 화천대유가 확보한 대장동 부지 5개 블록 아파트 분양대행권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재판에서 이씨를 향해 “나씨가 ‘정민용 변호사 만난 것 가지고 이야기를 알게 된 것 같다’고 얘기했다”며 “나씨가 ‘20억은 쌈싸먹은걸로 생각하고 안 받을 테니 너희도 한번 죽어보라. 김만배 남욱 전부 다 매장시키겠다’고 했다”고 진술했다”고 확인했고 이씨도 수긍했습니다.이씨는 “사업 자체를 못하게 하면 저도 연달아서 사업 자체가 붕괴되기 때문에 저로서는 나씨의 압박을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증언했죠. “건설사 바닥이 좁은데 토목사업권 20억원을 사기 쳤다고 하면서 저를 매장시키겠다고 한 그런 부분이 컸다”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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