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도 주한미군 필요로 해' 폼페이오가 밝힌 北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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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트럼프 행정부 때 미국 국무장관을 지냈던 폼페이오가 김정은이 중국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한 미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최근 발간한 회고록에 썼습니다.폼페이오 전 장관은 이런 맥락에서 남한에 미국 미사일과 지상군 전력을 강화해도 북한은 신경 쓰지 않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워싱턴에...

폼페이오 전 장관은 이런 맥락에서 남한에 미국 미사일과 지상군 전력을 강화해도 북한은 신경 쓰지 않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당시 폼페이오가 염두에 둔 협상 포인트는 3가지.북한 군부와 엘리트가 권력을 유지하면서 경제적으로 번영할 거라는 믿음을 줘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폼페이오 책을 보면 중국은 늘 우리에게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김정은 위원장이 기뻐할 거라고 말한다고 전하자, 김정은은 신나서 웃고 탁자를 두드리며 중국인들은 거짓말쟁이라고 외쳤습니다.

폼페이오는 그러면서 미국 미사일과 지상군을 남한에 추가 배치해도 북한은 전혀 신경 쓰지 않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마이크 폼페이오 / 전 미국 국무장관 : 현재 북한과 북한의 재래식 무기 사용은 더욱 공격적입니다. 만약 우리가 북한을 계속 지켜봤다면 이러지는 못했을 겁니다.]이밖에도 김정은이 로켓맨이라는 별명은 괜찮지만 작다는 표현은 괜찮지 않다고 트럼프에게 말했고,한때 트럼프의 예스맨이라고 불렸지만 정권 말기 거리가 멀어진 폼페이오 전 장관은 조만간 트럼프에 맞서 공화당 대선 주자로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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