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가까이' 초심 어디로…대통령실에 '장벽'

대한민국 뉴스 뉴스

'국민과 가까이' 초심 어디로…대통령실에 '장벽'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51%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실 그간 꺼려해 왔던 도어스테핑 이번 일을 핑계로 중단했다는 보는 시각도 있다.

장벽이 생긴 것은 지난달 20일부터다. 이유는 이틀 전 MBC 기자와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간 설전이었다.

이에 이 비서관은"기자가 뒤에다 대고 그러면 안 된다"라고 항의했고, MBC 기자는"질문도 못 하나, 질문을 하라고 단상을 만들어 놓은 것 아닌가"라고 반박하면서 두 사람 간 고성이 오갔다. 또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백서에는"제왕적 대통령 잔재를 청산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대통령' 실현을 위해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한다"면서"청와대라는 공간의 폐쇄성을 벗어나 늘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고자 하는 측면도 있다"고 명시돼 있기도 하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尹정부 7개월]'민정수석실' 폐지, 득보다 실이 컸다[尹정부 7개월]'민정수석실' 폐지, 득보다 실이 컸다▶ 글 싣는 순서 ①'민정수석실' 폐지, 득보다 실이 컸다 ②'국민과 가까이' 용산시대 초심 어디로…대통령실에 장벽이 생겼다 ③'전략적 모호성' 버리고 선명한 '친미'로…新냉전구도 편입의 양과 음 '윤석열 정부 출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상민 장관, 국민과 다른 세계 사는 것 같아''이상민 장관, 국민과 다른 세계 사는 것 같아''그런데 현재 이상민 장관은 하는 일마다 너무 어이없고 상식적이지 않죠. 국민의 목소리를 어떻게 저렇게 모르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면하는 걸까, 그도 아니면 외계에서 온 사람인가란 생각이 들 정도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29 참사' 현장 책임자부터 영장 기각‥특수본 '비상''10·29 참사' 현장 책임자부터 영장 기각‥특수본 '비상'법원이 10·29 참사 당시 현장 지휘를 맡았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 간부들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특별수사본부가 한 달 가까이 수사를 벌였지만 이들의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尹, 손흥민 또 만난다...'16강' 벤투호와 모레 오찬[단독] 尹, 손흥민 또 만난다...'16강' 벤투호와 모레 오찬윤석열 대통령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벤투호를 모레(8일) 용산 대통령실에 불러 오찬을 함께 합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이번 오찬 회동에 벤투 감독과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선수단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고 단장인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이용수 부회장도 동석한다고 전했습니다.다만, 해외리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고민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이렇게 세계적 스타 됐다”라고 비꼰 까닭[영상] 고민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이렇게 세계적 스타 됐다”라고 비꼰 까닭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국경없는기자회에서 낸 입장문에 윤석열 대통령 얼굴이 크게 실려 있다며 세계적인 스타가 되셨다고 비꼬았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7일 최고위원회에서 “최근에 김어준·김종대 등을 가짜뉴스 등의 이유로 고발하겠다고 겁박하고 나섰는데 그 논리대로 하면 현재 대통령실에 있는 이재명 부대변인 역시 고발해야한다”며 “나토 순방 당시 이원모 비서관의 부인, 일반인으로서 수행원으로 갔다 왔는데 당시 이재명 부대변인은 행사계획을 담당했다고 말했지만 공식자료를 저희가 획득해서 검토해 본 결과 행사 기획을 하는 의전 소속이 아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3 01: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