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민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이렇게 세계적 스타 됐다”라고 비꼰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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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민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이렇게 세계적 스타 됐다”라고 비꼰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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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국경없는기자회에서 낸 입장문에 윤석열 대통령 얼굴이 크게 실려 있다며 세계적인 스타가 되셨다고 비꼬았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7일 최고위원회에서 “최근에 김어준·김종대 등을 가짜뉴스 등의 이유로 고발하겠다고 겁박하고 나섰는데 그 논리대로 하면 현재 대통령실에 있는 이재명 부대변인 역시 고발해야한다”며 “나토 순방 당시 이원모 비서관의 부인, 일반인으로서 수행원으로 갔다 왔는데 당시 이재명 부대변인은 행사계획을 담당했다고 말했지만 공식자료를 저희가 획득해서 검토해 본 결과 행사 기획을 하는 의전 소속이 아닌,

고민정 최고위원은 7일 최고위원회에서 “최근에 김어준·김종대 등을 가짜뉴스 등의 이유로 고발하겠다고 겁박하고 나섰는데 그 논리대로 하면 현재 대통령실에 있는 이재명 부대변인 역시 고발해야한다”며 “나토 순방 당시 이원모 비서관의 부인, 일반인으로서 수행원으로 갔다 왔는데 당시 이재명 부대변인은 행사계획을 담당했다고 말했지만 공식자료를 저희가 획득해서 검토해 본 결과 행사 기획을 하는 의전 소속이 아닌, 대통령과 영부인을 수행하는 부속실 소속으로 기재되어 있던 것을 확인한 바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즉, 이재명 부대변인은 허위 사실을 만천하에 공표했던 바가 있었던 것”이라며 “그러면 이것도 고발하셔야죠?”라고 비꼬았다.

고 최고위원은 이어 “더군다나 이게 RSF,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내보는 입장문인데,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이렇게 세계적인 스타가 되셨다. 대문짝만하게 얼굴이 이렇게 실려 있다”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협하고, 언론인에 대한 괴롭힘을 조장한다면서 우려를 표명했다. 이 성명은 11월 23일에도 한번 내보낸 바가 있지만, 12월 5일에 재차 언론탄압에 대한 우려 표명을 한 것”이라고 재차 비꼬았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그 성명을 보면 대통령 전용기 탑승 금지, 대통령실의 가림막 설치, 도어스테핑 중단 이런 것들을 일일이 거론하면서 ‘공익을 위해 곤란한 질문을 한다고 해서 비난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통치 행위와 정책 결정은 모두 다 직권남용으로 고소 고발하고, 기자들의 의혹 제기는 모두 다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라면서 고소 고발을 하고 있다”며 “제멋대로 법치를 하면서 오히려 본인 스스로가 사회적 위협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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