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유체화'로 대형 압사'…'윗선' 책임 규명 실패 SBS뉴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해온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좁은 골목에 몰린 사람들이 뒤엉켜 휩쓸린 게 사고 원인이라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 용산경찰서장 등 6명을 구속 기소했지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는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윗선 책임 규명에는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는 인파가 뒤엉키며 이리저리 밀려다니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3분 뒤 이렇게 휘말린 인파는 최대 경사도 11도의 골목에 이르러 빠른 속도로 밀려 내려왔습니다.[손제한/경찰 특별수사본부장 : 넘어진 사람들 뒤편으로 계속해서 인파가 밀리면서 순차적으로 전도됐고….]한 사람당 가해진 힘은, 무게로 따지면 최대 560kg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74일간의 수사의 칼날이 실무진만 겨누는 데 그쳤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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