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尹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60.4% 올해들어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여론 분석과 성대모사의 황금비로 한판승부만의 콘텐츠로 인기를 받고 있는 코너죠. 배추한판. 오늘도 배추의 배를 맡고 계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재홍> 우리 진 작가님은 한일관계를 진지하게 논의하시다가 갑자기 배가 나오니 당황하셨습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터 이상민 씨 어서 오십시오.◇ 박재홍> 그걸 굉장히 불편하게 우리 배종찬 소장님이 바라보고 계십니다. 항상 불편해 보이십니다.◇ 박재홍> 배종찬 있어야 이상민이 함께할 수 있다.◆ 배종찬>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1만 원 이렇게 나와요.◆ 김성회> 앵커님, 지금 저희 몇 명 남았죠?◆ 배종찬> 오늘 가능할 것 같은데 방송 시간 내에.◆ 배종찬> 그렇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흔들리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조사인데요.
한일 정상회담 이후에 기시다 후미오 총리,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올라갔고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내려갔다. 아사히신문이 18일, 19일 정상회담 이후죠. 직후인데 실시한 조사에서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직전 조사 대비 5%포인트가 상승해서 40%로 나타났고요. 마이니치신문도 18일, 19일 같은 기간 동안 실시했는데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33%. 이거 좀 낮은 거 아니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직전 조사보다는 7%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질문했느냐에 따라서 지지율의 수치 범위가 좀 달라질 수 있는데 가장 신나신 곳이 어디일까요.◆ 배종찬> 요미우리신문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이 더 빨리 했어요. 정상회담이 채 끝나기도 전에.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했는데 한일 정상회담을 좋게 평가한다는 답변이 무려 65%. 한국 정부의 제3자 변제안에 대해서도 58%가 긍정평가했습니다.◆ 배종찬> 그렇죠. 대체로 중립적으로 보는 언론사가 일본은 아사히신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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