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상원 역사상 최장(6선·31년 재임) 여성 의원이자 현직 최고령 상원 의원이었던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캘리포니아·민주)이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파인스타인 의원은 1970~80년대 샌프란시스코 역사상 첫 여성 시장 경력을 거쳐 1992년 상원의원에 처음 당선된 뒤 31년간 재임(6선)했다. 그는 2018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54%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6선(임기 6년)에 성공했지만 그 뒤 건강이 악화하면서 조 바이든(80) 대통령, 미치 매코널(81)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함께 고령 정치인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별세한 파인스타인 미 상원의원. AP=연합뉴스
위원회 표결 과정에서 절차를 혼동하는 모습을 보여 사퇴 압박을 받아온 고인은 대상포진 등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2개월 이상 상원 회의에 출석하지 못했다. 올해 2월에는 차기 상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상원 현직 최고령이었던 고인이 임기를 마치지 못한 채 현직 신분으로 사망하면서 ‘고령 정치인의 직무 수행’을 둘러싼 논쟁은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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