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2시 42분쯤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일어나, 남성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지진이 난 곳은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반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2km입니다.노토반도에서는 4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고, 특히 밤 10시 쯤에는 규모 5.9의 강한 여진이 발생했습니다.일부...
지진이 난 곳은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반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2km입니다.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나 바위와 흙이 주택까지 밀려왔고 신사 입구 기둥 문이 쓰러지기도 했습니다.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에 대책실을 설치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이시카와현에서 10cm 정도의 해수면 변동이 있었다"면서"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에서는 앞으로 2~3일 동안 규모가 큰 지진이 또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각 부처가 협력해 재해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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