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 지지율 부정 평가 이유는 '일본 관계·강제 동원 배상 문제'(16%), '외교'(13%), '경제·민생·물가'(10%)' 순이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4%, 부정 평가는 58%로 집계됐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노조 대응', '외교', '일본 관계 개선', '공정·정의·원칙'·'결단력·추진력·뚝심'·'국방 안보'·'주관·소신', '경제·민생', '변화·쇄신' 등의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는 '일본 관계·강제 동원 배상 문제', '외교', '경제·민생·물가', '독단적·일방적', '경험·자질 부족과 무능함'·'소통 미흡', '검찰개혁 안 됨·검찰 권력 과도'·'인사' 등이었다. 한국갤럽은"이번주 대통령 직무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는 일본과 와교 관련 언급이 급증했다"며"지난주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에 뒤이어 정부가 내놓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 배상 방안에 대한 반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32%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25%, 정의당은 4%였다. 직전 조사에 비해 국민의힘은 1%p 내렸고, 민주당은 3%p 올랐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식민지배 피해자 인권 짓밟는 ‘1965년 체제’를 민주화하자‘1965년 체제’는 식민지주의 체제입니다. 군사정권기 일본의 책임을 물으려는 피해자들의 움직임은 ‘이적행위’라고 간주돼 단속 대상이 됐습니다.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양국 결단을 응원'... 3월 10일 신문 1면에 벌어진 일'양국 결단을 응원'... 3월 10일 신문 1면에 벌어진 일 민언련 전경련 광고 강제동원 윤석열 민주언론시민연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지지율, 2%p 떨어진 34%...부정이유 1위, 일본 관계' - 갤럽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일본 강제징용 해법 발표 등을 이유로 소폭 하락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천 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대답은 34%로 일주일 전보다 2%p 떨어졌고,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58%...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노동자 해법... 항복 외교 사과하라''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노동자 해법... 항복 외교 사과하라' 윤석열_외교 이재환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피해자 격분하는데...' 정부 강제동원 해법 두둔 지자체장 '역풍''피해자 격분하는데...' 정부 강제동원 해법 두둔 지자체장 '역풍' 오세훈 박형준 김영환 윤석열_정부 김보성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