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는 단협은 이미 사문화된 것으로, 실제 특별채용이 이뤄진 것은 단 한 건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직원 자녀의 우선채용을 규정한 일부 대기업의 단체협약을 놓고 정부와 정치권에서 연일 고용세습 비판이 일었는데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을 언급하며 직접 비판에 가세했습니다.연일 노조를 비판했던 정치권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직접 '고용세습'을 비판했습니다.논란이 된 기아차의 단체협약은 27조.차별을 금지한 고용정책기본법 위반이라는 비판이 노동계 내부에서도 제기돼 왔습니다.급기야 고용노동부는 최근 금속노조 위원장과 기아차 사장 등 노사 대표를 입건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그 조항을 통해서 채용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지금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동조합도 이 조항은 사문화됐다고 보고 있습니다."단협을 바꾸려면 2만 7천 명 조합원의 총투표를 거쳐야 하는데, 6개월전 단협이 이미 끝났고, 관할 노동청에도 내년에 논의하겠다고 보고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상급 단체인 금속노조는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지난 1월 단체협약 수정을 조합에 지시한 상태입니다."노동조합에 부정적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정부도 사실은 이미 논의되고 있는 것을 부각하는 것은 노사관계를 정상화시키는 데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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