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최정 선발 복귀…이강철호 최종 평가전 베스트 라인업 가동 | 연합뉴스

[WBC] 최정 선발 복귀…이강철호 최종 평가전 베스트 라인업 가동

신준희 기자=5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버팔로스 스타디움에서 WBC 한국 대표팀 최정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5 [email protected]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정오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한신 타이거스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평가전을 치른다.지난 1일 귀국 이후 컨디션 저하로 3일과 6일 평가전에 선발에서 제외됐던 최정은 이날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신준희 기자=6일 오사카돔에서 열린 WBC 한국 대표팀과 일본 오릭스와의 연습경기가 2대4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최정이 몸을 추스르고 라인업에 복귀하면서 이강철 감독은 머릿속에서 오지환을 유격수, 김하성을 3루수로 쓰는 '플랜B'를 지울 수 있게 됐다.이날 대표팀은 토미 현수 에드먼과 김하성으로 테이블세터를 짰다. 신준희 기자=6일 오사카돔에서 열린 WBC 한국 대표팀과 일본 오릭스와의 연습경기.전날 경기는 8번 타자로 나섰던 나성범은 3타수 1안타를 치고 두 차례 외야 깊숙한 곳까지 타구를 보내는 등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선발 투수는 박세웅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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