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양의지, 호주전 역전 스리런 대포…8년 만에 '태극마크 홈런'
한국은 호주 마운드에 4회까지 단 한 명도 출루하지 못하고 끌려가다가 5회 1사 후 김현수가 볼넷을 골라내면서야 처음으로 1루를 밟았다.양의지는 맥그래스의 체인지업 두 개를 지켜보다 1볼 1스트라이크가 된 뒤 3구째도 체인지업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자 시원하게 방망이를 돌렸다.한국 최고의 포수로 활약 중인 양의지는 그동안 대표팀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양의지의 국제대회 홈런은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결선 토너먼트 쿠바전 솔로포 이후 약 8년 만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준비는 모두 끝... '명예회복' 나서는 야구대표팀의 도전이 시작된다준비는 모두 끝... '명예회복' 나서는 야구대표팀의 도전이 시작된다 프로야구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야구대표팀 WBC 유준상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BC] 운명의 호주전 선발 중책 맡은 KBO '대표 땅꾼' 고영표 | 연합뉴스(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봄날 아지랑이처럼 일렁이는 공을 앞세워 KBO리그를 대표하는 땅볼 유도 투수로 우뚝 선 고영표(kt wiz)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BC] 호주전 1·2번 에드먼·김하성, 4번 박병호·지타 박건우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세계 4강'에 도전하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의 첫 베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인당 국민총소득 7.7% 감소…20년 만에 타이완에 역전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화 가치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20년 만에 타이완에도 뒤처지게 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