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김은중 감독 '단판 승부에서도 결과 내겠다…준비 철저히'
임화영 기자=28일 오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한국과 감비아의 전반전 경기에서 김은중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3.5.29 [email protected].
kr김 감독은 29일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비아와의 2023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이제 단판 승부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국은 감비아에 이어 조 2위로 F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고, B조 2위 팀인 에콰도르와 다음 달 2일 16강전에서 만나게 됐다.이어"후반에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은 다음 경기에 대비해 경기 감각을 유지하게 하려고 했다.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체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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