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코 삐뚤고 턱 돌출'…임신 전 음주, 내 아이 얼굴 바꾼다? SBS뉴스
심한 경우에는 비정상적인 안면 발달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최근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의 게나디 로슈프킨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태아 때 알코올 노출이 얼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그런 다음 산모가 직접 작성한 설문지를 기반으로 ▲임신 전이나 임신 중 술을 마시지 않은 산모 ▲임신 전 3개월간 술을 마셨다가 임신 후 중단한 산모 ▲임신 전후 지속적으로 술을 마신 산모 등 세 그룹으로 나눴습니다.임신 도중은 물론 임신 3개월 전에도 음주를 한 산모의 아이의 경우, 코가 짧아지거나 코 끝이 삐뚤어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단, 이 같은 특징은 나이가 들수록 약해졌으며 13세에 이르러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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