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싫다' 80대 아버지 누워 있는 집에 불 지른 아들 SBS뉴스
오늘 전주지법 정읍지원 형사 1부는 존속살해 미수, 현존건조물 방화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그는 아버지가 누워 있던 방을 비롯한 집 전체에 불을 붙였습니다.조사 결과 A 씨는 아버지가 2년여 전부터 자신에게 잔소리를 해온 것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그러면서"아버지로부터 완전히 용서받지 못했고 누범기간에 또 이런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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