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욕설' 쇼호스트 정윤정, 결국 '영구 퇴출' SBS뉴스
다만 정 씨는 현대홈쇼핑이 고용한 쇼호스트가 아닌 협력사와 계약을 맺은 게스트 자격으로 방송에 출연해 온 만큼, 해당 협력사와의 방송은 이어갈 방침입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방송 사업자로서 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로 무기한 출연정지를 결정했다"며"중소 협력사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유지를 위해 해당 브랜드의 판매 방송은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팔던 화장품이 일찍 매진됐지만, 정해진 시간 때문에 방송을 일찍 끝낼 수 없게 되자 짜증을 내고 욕설까지 내뱉었습니다.의견 진술에서 홈쇼핑 측 관계자는 선처를 호소했지만 심사위원들은"정 씨의 방송 스타일을 고려하면 예견된 사고라며 제작진이 사전에 관리하지 못한 책임이 분명히 있다"며 지적했습니다. ▶ '억대 연봉' 쇼호스트, 생방송 중 욕설…"예능처럼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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