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이태원 공동 분향소 무산…'유족 입장 그대로'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3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광장 분향소 운영 논의에 진전이 있느냐는 질문에"제안한 당일 유족 측이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보고 있고, 아직도 입장 변화는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공식 분향소를 운영하면 유족 측이 자체적으로 설치한 현 분향소는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이라는 게 시의 예상이었다.유족 측은 이달 5일까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순회 서명운동도 벌인다. 이 때문에 서울시의 분향소 공동 운영 제안은 무의미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항구적인 추모 공간 설치 제안과 관련해서는"유족 측에서 별도 이야기는 없으나 정부에 정식 조직이 만들어졌기에 분향소 부분에 진척이 있다면 논의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이어"산세가 험하고 바람이 부는 건조한 날씨라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와 협력해 대응 중"이라며"뒷불 감시를 통해 조기에 완전히 진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헬기 3대와 소방·구청·경찰·군·산림청 등 1천337명이 동원돼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날 투입된 인력은 총 2천861명, 헬기는 15대, 장비는 188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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