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서울 사는 10대 20% '유튜브 보는 것도 독서' SBS뉴스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날로 늘어나면서 독서의 범주 또한 변화되는 모양새입니다.오늘 서울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시민 1천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0대 응답자 중 19.6%가 유튜브 등 동영상을 보는 것 또한 '독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 신문 보기를 독서로 생각하는 비율 역시 10대가 49%로 가장 높았고, 20대는 30.8%, 30대는 30.6%로 조사됐습니다.한편 종이책을 읽는 비율은 전체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신 '전자책을 5년 전보다 더 많이 읽게 됐다'는 응답자는 33.5%로 책을 읽는 형태도 디지털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서울시의 도서관 정책과 관련해서는 '도서관 통합정보서비스'와 '스마트도서관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는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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