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선배가 통화하는데 끼어들어?'…후배 차량에 감금하고 내달린 10대들 SBS뉴스
전남 보성경찰서는 후배를 차량에 태우고 주행한 A 군 등 2명을 특수감금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 등은"C 양과 통화 도중 후배인 B 군이 끼어들어 말을 함부로 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화 당시 B 군과 C 양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면허가 있는 A 군은 아버지의 차량에 B 군을 태워 보성 벌교읍까지 이동했습니다. B 군은 차에서 내리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빠져나온 뒤 인근 식당에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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