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자폐 아들 무시하는 줄'…만취한 채 버스기사 폭행 SBS뉴스
버스 안을 돌아다니는 아들에게 앉아달라고 했다며 버스기사를 폭행하고 욕설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A 씨는 지난 7일 밤 9시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버스 정류장 앞에 정차 중인 버스 안에서 40대 기사 B 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가 버스 안에서 돌아다니는 아이에게"사고 위험이 있으나 앉아달라"고 요구하자 A 씨가 운전석으로 다가가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A 씨는"아들이 자폐성 장애가 있는데 무시하는 것 같아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경찰은 A 씨에게 출석 요구를 했고 앞으로 구체적인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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