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부의금 적잖아' 모친 장례식 날 부친 살해한 아들, 감형 받았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Pick] '부의금 적잖아' 모친 장례식 날 부친 살해한 아들, 감형 받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63%

'부의금 적잖아' 모친 장례식 날 부친 살해한 아들, 감형 받았다 SBS뉴스

부산고법 형사1부는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원심의 징역 30년에서 징역 27년으로 감형해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그리고 다음날 새벽 1시 7분경 같은 이유로 2시간에 걸쳐 B 씨를 폭행해 다발성 갈비뼈 골절 등으로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부동산 매도 후 주변 시세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2015년 필리핀 국적의 아내와 결혼해 필리핀에서 살다가 2021년 11월 귀국했는데, 이후 일정한 직업 없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항소심 재판부는"피고인은 평소에도 술에 취하면 감정 조절을 잘 못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 것을 고려하면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을 유리한 양형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계획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피고인의 아내와 피해 아동들도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원심의 형은 다소 무겁다고 판단된다"며 원심 징역 30년에서 감형된 징역 2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 학폭 '더 글로리'와 달라...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2 정순신 만들 것''실제 학폭 '더 글로리'와 달라...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2 정순신 만들 것''실제 학폭 '더 글로리'와 달라...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2 정순신 만들 것' 정순신_아들_학폭 학폭근절대책 윤근혁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돼 전세계 주목받게 된 드라마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돼 전세계 주목받게 된 드라마아직 이 페스티벌서 한국 작품이 수상한 적은 없는데, 기대해봐도 될까요? 몸값 전종서 진선규 **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불출석 입장 전달…'질병 등 사유'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불출석 입장 전달…'질병 등 사유'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불출석 입장 전달…'질병 등 사유'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장애인 수년간 성폭행 후 증거인멸 시도한 50대 사회복지사 감형장애인 수년간 성폭행 후 증거인멸 시도한 50대 사회복지사 감형A씨는 3년여간 지적 장애 20대 여성 B씨를 10여 차례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B씨에게 휴대전화 초기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기도 했다. 사회복지사 지적장애 성폭행 증거인멸 양형 감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6·25 비정규군 공로금 지급…5형제·부부·모자 등 활약 | 연합뉴스정부, 6·25 비정규군 공로금 지급…5형제·부부·모자 등 활약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한 집안 5형제, 첩보원 부부, 어머니 뒤를 이어 유격 작전에 나선 아들 등 6·25전쟁 중 비정규군으로 활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 23년 복역 후 '무죄석방' 한인여고생 살해용의자 재심 | 연합뉴스미, 23년 복역 후 '무죄석방' 한인여고생 살해용의자 재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미국에서 한인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23년간 수감됐다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용의자가 다시 심판대에 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8 05: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