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이은해 · 조현수 닮았다…' 출동 경찰 예상 밖 지명수배자 검거 SBS뉴스
어제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 7시쯤 부산 금정경찰서에"가평 살인사건 용의자와 비슷하게 생긴 남녀가 반려견을 안고 부산 금정구 서3동 상가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곧바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고깃집으로 들어가는 30대 남성 A 씨와 여성 B 씨를 검문했으나 이들은 최종적으로 가평 계곡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은"마스크를 쓴 상태라 얼핏 보면 이 씨, 조 씨와 닮아 보일 수 있다고 검문의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자 초반에 거부 반응을 보였던 A 씨가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라고 밝혔습니다.경찰은"시민의 투철한 신고 정신 덕분에 수배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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