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앵커] 4월 13일,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내용 정리했습니다.오늘 첫 번째 소식 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오늘 첫 번째 소식 보겠습니다. 오늘 1면에 검수완박 얘기 실렸더라고요. 어떤 내용입니까?그렇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계속 이 내용이 전해지고 있고요. 오늘도 역시나 신문 대부분에서 이 내용을 톱에 싣고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민주당 안에서는 격론이 있었고요. 그 결과 이번 달 안에 검찰수사권을 폐지하는 법안을 처리하기로 당론이 모였습니다.
한국일보는 검찰 내부 분위기를 전했는데요. 제목이 굉장히 거칩니다. 분노한 검찰, 수뇌부 직 던져야라고 되어 있습니다. 민주당의 결정에 후안무치라는 비판이 있었고 국회의 결정 과정에 따라서 총장과 간부들이 순차적으로 사퇴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도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 과거 검찰을 돌아보는 게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일부 있었다고 합니다.다음 사진 보겠습니다. 어제 주목받았던 뉴스 중의 하나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만났잖아요. 사진이 서로 다른 게 실려 있네요. 이걸 바라보는 시각도 달랐던 것 같아요, 신문마다.그렇습니다. 제가 상반된 두 가지 어조를 준비를 했는데요. 두 가지 신문입니다. 먼저 아래쪽에 나와 있는 중앙일보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인용한 모습인데요. 두 사람이 나눈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사를 풀어갔습니다. 국민 통합의 상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윤 당선인 측의 설명이 있었다고 하고요.
따라서 방역당국은과도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인데요. 아마 계획대로 점차 거리두기 자체는 완화될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열리고요. 18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에 대해 논의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나오는 얘기로는 일단 사적모임이나 영업시간 제한 등은 어느 정도, 거의 완전히 풀릴 것으로 보이고요. 이밖에도 현지 상황들이 전해진 내용을 보면시신이 카페트처럼 깔려 있었다는 표현도 있었고요. 러시아군이 이동식 화장 장비를 싣고시신을 불태워서 은폐를 한다, 이런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또 지하실에 여성을 가두고 성폭행을-항공모함 링컨호도 태양절 전후 닷새정도 체류하면서 했다는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언제쯤 이 끔찍한 상황이 정리될지 모르겠습니다.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북한 얘기 해 보죠. 김일성 생일 110주년이죠.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것 같아요.그렇습니다. 금 한국일보에 실린 기사를 보여드릴 텐데요. 왼쪽은 미국 항공모함인에이브러험 링컨호가 우리 동해상에 진입했다는 내용이고요. 오른쪽은 북한 군서열 1위인박정천 비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가 일상생활에서는 약간 농담식으로 많이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마스크를 쓴 모습이 벗은 거보다 훨씬 낫다고 하면서 마기꾼이다 이런 얘기를 주로 하기는 하는데 코로나가 만든 신조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아냐?' 말에 이수정이 밝힌 이은해·고유정 차이점'고유정과 이은해 범죄의 가장 큰 차이는...'\r이수정 이은해 고유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계곡 살인' 이은해 옹호 단톡방 등장…'가학성 표출''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를 옹호하는 단체대화방들이 등장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카카오톡에서 이은해를 검색하면 몇몇 오픈대화방이 운영 중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은해 부친 '동네에서 소문난 효녀...혐의 과도하게 부풀려져'이은해, 인천지역 아파트 주소지 등록…부모 거주 / 이은해 부친, 공개수배 이후 처음으로 심경 밝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은해 아버지 '우리 딸 소문난 효녀…혐의 80% 뻥튀기''이 동네에서 진짜 효녀라고 소문났었다'\r이은해 아버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