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바다 한눈에... "서해안 대표 관광 중심지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홍성군은 지난 13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가진 데 이어 14일부터 '스카이타워'를 개장하고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서해 명품 일몰로 알려진 서부면 속동에 세워진 '스카이타워'는 총 높이 65m의 초대형 규모로 천수만 해안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시설이다. 아파트 층간 높이가 2.7미터라고 가정하면 아파트 14층 높이와 비슷한데, 촛대를 형상화한 스카이타워 전망대까지 18인승 엘리베이터 1기로 이동한다.스카이타워 내부 시설을 살펴보면 상층부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서해안 천수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특수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는 고요한 밤바다 경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개장 첫날에도 스카이타워에는 서부를 찾았던 관광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석가탄신일인 15일과 이번 주말 많은 관광객이 전망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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