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배런 트럼프, 본격 활동 나서 2미터 넘는 키에 훤칠한 외모로 화제
2미터 넘는 키에 훤칠한 외모로 화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일가를 부동산 재벌에서 정치 명문가로 탈바꿈하고 있다. 자신의 막내아들이 정치 무대에 등장한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가 오는 7월 15∼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을 위해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플로리다주를 대표하는 대의원의 한 명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9일 보도했다.공화당의 선거운동 관계자는 ABC뉴스에 “대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배런은 미국 정치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배런의 이복형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 이복누나인 티파니 트럼프도 플로리다주 대의원 명단에 들었다.트럼프 가문, 부동산 재벌에서 정치 명문으로 워싱턴포스트는 10대인 배런이 전당대회 대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트럼프 일가가 공화당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지난 3월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 라라 트럼프가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직에 올랐다. 아직 공화당 대선 경선은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후보 자리 확보에 필요한 과반 대의원을 확보한 상황이다. 배런은 지난 1월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 장모 장례식에서 2m에 달하는 거구로 자란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관심으로 모았다. 배런의 키는 6피트 7인치로 2m가 넘는다. 엄마 멜라니아, 아빠 도널드 트럼프보다 훨씬 크다. 트럼프의 키는 6피트 2~3인치로 보도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주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한 후 연설에서 “ 우리 모두에게도 좋은 부모였지만, 특히 배런에게 그랬다”며 “할머니가 배런을 잘 돌봐줘서 아들이 저렇게 크게 자랐다. 배런은 할머니가 주시는 음식만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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