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김태흠 현장 방문, 'LH 순살 아파트, 국민 불안하게 하면 안돼' 홍성군 철근빠진아파트 신영근 기자
김 지사는 이날 내포신도시와 아산 탕정, 공주 월송 등 LH 공공아파트 3개 단지와 천안 민간아파트 공사 현장 1곳을 방문했다.김 지사는 충남도청이전신도시 RH11 아파트에서 건축위원회 구조분야 전문가·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H 관계자들로부터 관련 설명을 들었다.
이어 김 지사는 "구조설계와 시공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분석해야 한다. 보강 조치를 조속히 마쳐 도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LH 관계자에게 주문했다.한편, 김 지사는 이날 내포신도시 외에도 아산 탕정·공주 월송 등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아파트 3개 단지와 천안 민간아파트 공사 현장 1곳을 방문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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