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화면을 두 번 접었다 펼 수 있는 ‘멀티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4년 전 세계 최초로 폴더블폰을 출시한 삼성이 중국 업체들의 모방 경쟁 속에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지키는 모양새다.
27일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3’ 행사장에서 선보인 폴더블·슬라이더블 디바이스 모습. 구교형 기자
접는 방식은 두 가지이다. ‘플렉스 S’는 안과 밖으로 두 번 접은 뒤 위에서 관찰하면 S자 모양으로 보였다. ‘플렉스 G’는 왼쪽과 오른쪽 디스플레이 일부를 안쪽으로 한번씩 총 두 번 접으면 같은 위치에서 봤을 때 G자 모양이었다. 한 번 더 접는 탓에 접힌 상태가 기존 폴더블폰보다 두꺼웠다. 하지만 활짝 펼치면 최대 12.4인치까지 커져 문서 작업이나 동영상 감상에 적격이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화면을 확장할 수 있는 ‘슬라이더블 플렉스 솔로’도 공개했다. 숨겨둔 오른쪽 화면이 스르륵 나오면서 디스플레이 크기도 커졌다. 13인치 화면이 17.3인치 대화면으로 변신하는 과정이었다. 제품 외형이 스마트폰 사업을 접은 LG전자가 한때 출시를 준비했던 롤러블폰과도 비슷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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