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320번 때려 숨지게 한 종업원…검찰 '전자장치 부착 필요' 항소

대한민국 뉴스 뉴스

손님 320번 때려 숨지게 한 종업원…검찰 '전자장치 부착 필요' 항소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손님 320번 때려 숨지게 한 종업원…검찰 '전자장치 부착 필요' 항소 SBS뉴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판제3부는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종업원 A 씨에 대한 1심 판결에 사실오인, 법리오해가 있어 지난 17일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손님이 맥주병을 휘둘러 A 씨를 가격하자 A 씨는 이에 격분해 약 2시간 동안 320차례 폭행을 가했습니다.검찰은"잔혹한 범행으로 생명을 앗아간 범죄이고 비록 피해자의 유족과 합의했으나 피고인에게 여전히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며, 징역 12년을 구형하고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는 지난 16일,"피고인이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에 대해서만 선별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변명하는 등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다만, 1심 재판부는"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다시 살인 범죄를 범해 법적 평온을 깨뜨릴 상당한 개연성이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청구는 기각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Pick] 日 2m 거구 남성, 발뒤꿈치로 150cm 여성 무차별 폭행 살해[Pick] 日 2m 거구 남성, 발뒤꿈치로 150cm 여성 무차별 폭행 살해신장 150cm 여성을 발뒤꿈치 등으로 잔혹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키 2m 거구의 일본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파이더맨' 듀플랜티스, 또 장대높이뛰기 세계新…6m22 | 연합뉴스'스파이더맨' 듀플랜티스, 또 장대높이뛰기 세계新…6m22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24·스웨덴)가 또 한 번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바꿔놨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정미, '李 체포동의안 가결 당론' 강조…정의당에 전체문자이정미, '李 체포동의안 가결 당론' 강조…정의당에 전체문자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둔 26일, '불체포특권은 폐지해야 한다'를 정의당 당론에 따르겠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대법 “스터디카페, 독서실로 볼 수 없어” 첫 판결[단독] 대법 “스터디카페, 독서실로 볼 수 없어” 첫 판결그동안 스터디카페 를 사실상 독서실 로 봐야 하는지를 놓고 의견이 엇갈려왔는데요. 스터디카페는 독서실이라고 볼 수 없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판결 확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현희 잡으려다 한동훈에 불똥 튄 '이해충돌 해석'전현희 잡으려다 한동훈에 불똥 튄 '이해충돌 해석'전현희 한동훈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여권의 공격은 윤 대통령의 최측근인 한동훈 법무장관에게로 불똥이 튀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2 07: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