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최화정이 소개한 ‘이 빵’…파리바게뜨 건강·영양 챙긴 ‘파란라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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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최화정이 소개한 ‘이 빵’…파리바게뜨 건강·영양 챙긴 ‘파란라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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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 론칭 노르딕, 식빵, 모닝롤, 샌드위치 등 선봬 “맛과 영양의 적절한 밸런스 맞춰” “K-베이커리 선두주자, 해외 진출도 염두”

“K-베이커리 선두주자, 해외 진출도 염두” “건강한 빵이라면 맛이 없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겠다.”

김 상무는 이날 행사에서 “하드계열 빵의 특징이 딱딱하고 식감이 무겁다. 한국 사람들이 썩 반기지 않는 맛”이라며 “파란라벨은 아주 맛있고 부드러운 식감을 넣어서 풍미와 식감을 동시에 개선했다”고 설명했다.파리바게뜨의 파란라벨성 공의 자신감은 크게 3가지로 압축된다. 첫 번째는 전국 3400여개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통해 건강빵 대중화에 나선다는 점. 두 번째는 파리바게뜨만의 ‘80년 헤리티지’. 마지막은 파리바게뜨만의 고유한 발효 기술력이다. 김 상무는 “이러한 세 가지 자신감의 근거를 갖고 새로운 건강빵의 기준을 설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원천 기술 확보와 기초 소재 연구를 위해 설립한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는 2020년부터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와 함께 한국형 노르딕 건강빵 개발을 위한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신상민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 부소장은 “곡물빵은 식감이 거칠고 맛이 좋지 않아 소비자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면서 “그래서 파리바게뜨는 80년간 축적된 혁신 기술로 이런 한계점을 돌파하고 건강한 통곡물빵을 더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기 위한 솔루션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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