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화보] 코로나 ‘독감’ 등급으로 하향…검사는 유료 전환](https://i.headtopics.com/images/2023/8/30/kyunghyang/9154788511093251111700-9154788511093251111700-23587FE8084F0604C7EB4991A3B413C2.webp)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 변경될 유전자증폭 검사 우선순위 대상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는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은 대부분 고령자, 입원을 앞둔 환자들이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31일부터 변경될 유전자증폭 검사 우선순위 대상 안내문을 교체하고 시민들에게 변경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30일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채취한 검체가 모여있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하며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자, 입원 예정 환자, 상주 보호자,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 등으로 제한된다. 30일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검사 대상자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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