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별은 나]'할 수 있다' 승리의 주문 통해라!

클라이밍 서채현생애 첫 AG서 금매달 노려약점 보완 위해 지옥 훈련얇은 봉에 10분 넘게 매달려손가락 근력강화운동 반복'애국가 울려퍼지게 할 것'

"애국가 울려퍼지게 할 것" ◆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

올해 20세가 된 서채현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채현은"지난 7월부터 아시안게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는데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며"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을 치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떨리는 건 없다. 딱 하나 바라는 게 있다면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것"이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서채현은"약점이라고 생각하는 볼더링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안 해본 게 없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했다"며"훈련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몇 번 있었지만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오르는 장면을 상상하며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볼더링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온 게 확실히 느껴진다. 어이없는 실수로 메달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홀드와 홀드를 연결해 문제를 푼다고 하는 데 그동안 내가 흘린 땀과 노력의 시간을 믿고 자신 있게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덧붙였다.

리드와 볼더링을 합산한 콤바인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 금메달을 위한 필승 전략은 일찌감치 세웠다. 서채현은"리드에서 1위를 하고 볼더링에서 상위 3명 이내에 자리하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채현이 완성형 선수로 거듭났다는 것을 이번 대회 성적으로 증명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연령별 대회 앞둔 조영욱, 그의 발끝을 주목하라[항저우 AG] 연령별 대표팀 경기만 78경기 소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높이뛰기 ‘슈퍼스타’ 우상혁, 라이벌 바르심과 금빛 대결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7·용인시청)은 자타공인 한국 육상 최고의 스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골절투혼’ 악바리 손지인 “연재 언니 피드백에 큰힘 얻어요”[항저우, 우리가 간다] ‘리듬체조 간판’ 손지인멘털 코치 “열정 인내 엄청나”“꿈의 무대, 시상대 서고 싶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페인 만원버스에서 우는 아기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마요르카에서 있었던 일... 엄마 마음은 엄마가 알기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문화와 삶] 10억원으로 할 수 있는 일8월 말에 제주도에 다녀왔다. 아라동의 작은 서점인 ‘아무튼 책방’과 올해로 24회를 맞은 ‘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른 삶]혈관에 김치국물 흐르는데, 한국인 아니라 할 수 있나요나는 한국 사람인 동시에 캐나다 사람이다. 정서적으로는 한국인이지만 법적으로는 캐나다 시민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