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벤투호, '1위' 브라질 개인기에 전반에만 4골 허용 SBS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늘 새벽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0-4로 뒤진 채로 하프타임을 맞이했습니다.
하피냐가 개인기로 한국 수비를 뚫고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으로 치고 들어가 중앙으로 내준 공이 골 지역 왼쪽에 홀로 있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연결됐고, 비니시우스가 오른발로 침착하게 차 넣으며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전반 13분에는 수비수 정우영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걷어내려 할 때 히샤를리송이 뒤에서 발을 쭉 뻗었다가 정우영에게 차였는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네이마르가 골키퍼 김승규를 완벽하게 속이고 골대 오른쪽에 차넣어 이번 대회 첫 골을 넣었습니다.이후 전반 29분, 히샤를리송이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헤딩 등으로 공을 챙긴 뒤 짧고 간결한 원터치 패스가 이어졌고, 실바의 침투패스에 김승규와 일대일로 맞선 히샤를리송이 골문 앞에서 왼발로 마무리 지으며 세 번째 골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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