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개막] ⑤'울산·전북 '2강' 고착화…인천·서울, 상위권 기대'
장보인 이의진 기자=2023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어김없이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2강 체제'를 전망했다.오히려 남은 10개 팀의 순위를 예측하기가 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 가운데, 파이널A에 도전할 팀으로는 신진호, 제르소 등 검증된 공격 자원을 영입한 인천 유나이티드,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 황의조를 품은 FC서울 등이 꼽혔다.무한 경쟁 다시 시작하는 홍명보와 김상식
황광모 기자=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K호텔에서 열린 2023 K리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울산 현대의 홍명보, 전북 현대의 김상식 감독이 우승 트로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2.20 [email protected]울산은 이번에 영입한 주민규가 제주에서 보여준 만큼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큰 힘을 얻을 수 있다. 마틴 아담과 좋은 시너지도 기대된다.긴박한 경쟁 속에 두 팀 간 대결의 승패가 우승의 향방을 가를 수 있다. 여기에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팀이 인천이다. 인천이 어느 때보다 스쿼드가 좋다. 강등권을 걱정할 때는 지났고, 강력한 대항마가 될 수 있다.
다른 팀들은 대체로 평준화돼 순위 예측이 어렵다. 제주는 제르소, 주민규 등이 빠진 자리를 메우는 게 숙제인데, 남기일 감독이 항상 지도자로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인 만큼 중위권, 중상위권은 간다는 기대치가 있다.전북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동준, 울산의 엄원상 중 '측면의 지배자'가 누구인지 가리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황광모 기자=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K호텔에서 열린 2023 K리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2개 팀의 감독들과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 세워 놓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23.2.20 [email protected]인천은 지난 시즌 한 단계 올라서며 자리를 잡은 데다 보강도 잘해 여전히 상위권이 유망하다. 서울도 짧은 기간이지만 황의조의 가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윌리안, 박수일 등도 힘이 될 테니 상위 그룹을 노려볼 만하다.제주도 득점력이 약간 불안하기는 하지만, 전력 면에서 6강으로 꼽는 게 맞을 듯하다.
서울, 인천도 기대된다. 황의조의 합류로 서울 선수단에 무게감이 생겼다. 인천에는 기존 김도혁, 이명주에 신진호가 합류해 이론상으로 틈이 없는 허리 라인이 됐다. 연령대가 높아 체력 문제가 불거지지 않는다면 이보다 나은 중원 조합이 없다.특히 수원FC는 김도균 감독 체제에서 이승우, 윤빛가람이 활약하면 6위 언저리에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대구도 보강보다 이탈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변수가 많은 시즌을 보낼 듯하다.◇ 김형범 JTBC 골프 & 스포츠 해설위원=강원의 양현준이 기대되는 시즌이다. 동료를 이용하는 축구까지 깨우쳐 득점, 도움에 모두 능한 선수가 된다면 K리그에서 유럽 진출 1순위다.수원FC는 이승우와 윤빛가람이 자신들의 개성을 지원해줄 수 있는 김도균 감독을 만나 시너지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광주는 외국인 선수 조합이 좋다. 마침 브라질·유럽 출신 선수들을 적절한 조합으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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