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땅' 도마…安 '부동산 문제 역린' 金 ' 정치생명 건다'
金 "허위사실 물고 늘어져…어이없다" 격앙, 安 "네거티브 아니라 깨끗이 해명하라는 조언"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후보들이 20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천하람, 김기현, 안철수 후보. 2023.2.20 [email protected]
김 후보는 강한 어조로 해당 의혹이 문재인 정부 시절 충분히 소명된 사안이라고 반박하는 한편, 이번 전당대회에서 처음으로 관련 의혹을 제기한 황 후보를 향해"사실이 아니라면 정계 은퇴를 하라"며 강수를 뒀다.천 후보는 지난 15일 1차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울산 KTX 역세권에 소유한 토지를 95%가량 할인해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꽤 많이 올랐는데 공시지가 기준으로 95% 할인해 매각할 의향이 있나. 매도 호가는 얼마인가"라고 포문을 열었다.김 후보는" 1천800배 올랐다는 것 자체가 터무니없는 얘기라서 정 그렇다면 95% 할인해드린다고 한 것"이라며"민주당 정권에서 샅샅이 뒤졌는데 아무런 불법과 특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반박했다.
이에 맞서 황 후보는"도로의 방향을 바꾸면서 맹지였던 김 후보의 땅이 KTX역 앞 대로변 금싸라기땅으로 변한 것"이라며"김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이유는 땅 투기의 문제가 아니라 전형적인 권력형 토건 비리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격앙된 듯"황 후보는 후보 사퇴 문제가 아니라 정계 은퇴를 하셔야 할 상황"이라며"명확히 규명해 누가 진실인지 밝히자. 어이가 없다"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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