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금융위기 이후 첫 1460원대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금융위기 이후 첫 1460원대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전 거래일 1456.4원 대비 1.2원 내린 1455.2원에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 오전 10시 20분쯤 1465원에 거래됐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56.4원)보다 1.2원 내린 1455.2원에 출발했다.

오후 4:00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금융위기 이후 첫 1460원대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전 거래일 1456.4원 대비 1.2원 내린 1455.2원에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 오전 10시 20분쯤 1465원에 거래됐다. 원·달러 환율은 1464.8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를 넘긴 것은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다.오후 3:20'무궁화 꽃이 다시 피었습니다'... 오징어게임2 공개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일인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영희' 조형물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는 한국시각으로 이날 5시 공개된다.

오후 1:00그림으로 만나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 26일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막한 '2025 을사년 새해맞이 구렁이 그림展'을 찾은 시민들이 뱀을 주제로 새해 희망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새해 1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을사년 청색 뱀의 해를 맞아 지역 작가들의 작품 110여 점을 소개한다오후 12:302024년 특성화 유니위크 행사 및 반도체 경진대회 열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학생들을 위한 축제인 '2024년 특성화 유니위크 행사 및 반도체 경진대회'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최로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사진은 개막식에서 가상현실 예술가가 개막 축하 공연을 하는 모습.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이공계 학생들의 첨단산업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상담, 강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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