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리더가 세상을 바꾼다] '심폐소생술, 잘하기보다 빨리 시작하는게 중요'](https://i.headtopics.com/images/2023/9/7/maekyungsns/9152265546204751474915-9152265546204751474915-69EDC1E608637664A065197014C42470.webp)
노경석 안전강사봉사회 명예회장대학졸업한 1995년 적십자사서응급처치 교육받고 봉사 시작2급 응급구조사 자격증도 획득응급처치등 안전교육만 30년
응급처치등 안전교육만 30년 "제 손으로 직접 살린 사람은 몇 명 안 되지만 제 응급처치 강의를 듣고 사람을 살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제가 살린 것처럼 보람을 느낍니다."
그가 적십자사와 인연을 맺은 것은 대학을 막 졸업한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등학교 때 몸무게가 50㎏ 미만이라 헌혈하러 가면 쫓겨나기도 했던 그는 응급처치를 하는 간호사 모습을 보고 안전교육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품었다. 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 교육기관으로 1949년 최초로 응급처치 교육을 시작했다. 응급처치 외에도 수상안전, 산악안전, 구호교육, 재난안전 통합교육, 심리사회적 지지교육 등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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