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버스 잠기는데 어떡해요' 물바다 피해 현장 SBS뉴스
시간당 최고 80mm 폭우가 쏟아지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소방 대원들만 마을에 남았습니다.[시청자 김호경/오늘 촬영 당시 : 와…와…빨리 가야 돼. 화강만 지나가면 돼. 물 봤어? 와….][시청자 주정애/어제 촬영 당시 : 소름 끼쳐, 버스 잠기는 거 어떡해요? 어떡해 소름 끼쳐.
저 차 어떡해요?]충남 아산의 금곡천은 순식간에 불어났고 흙탕물이 마을 다리를 집어삼켰습니다.[시청자 김형석/전화 인터뷰 : 제 뒤차는 승용차였는데 승용차부터는 못 빠져나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저는 트럭이어서 왔거든요. 무섭더라고요. 물은 계속 차올라 있고….]카카오톡에서 SBS 제보를 검색하거나 SBS 뉴스앱과 이메일, 전화를 통해 비 피해 현장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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