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문제를 처리하는 교사를 고소하는 건 학폭위 개최를 늦추거나,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상담, 지도를 하거나 반성문을 쓰게 하면서 교사가 '정서적 학대'를 가했다는 식인데 이 역시 학폭문제 처리 절차를 늦추거나, 책임을 면하려는 의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한 남학생이 또래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성적 발언을 하고, 언어폭력도 일삼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성적인 사진이나 단어 같은 거 올리면서 너희 둘이 뭐 XX했냐, 너 나랑 XX할래 이런 식으로 카톡을 보냈었거든요. 거기에다가 교실에서 너무 큰소리로 욕을 하고 친구들이 듣기 싫은 말들을 너무 많이 한다…"하지만 가해 학생은 이후에도 또 다른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고, 결국 동급생들이 학교에 신고했습니다.
" 우리 애한테 각서를 쓰게 했고 그래서 애가 정서적으로 너무 힘들어해서 그랬다, 나는 이걸 아동학대, 정서 학대로 신고하겠다…"하지만 경찰은 박 씨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고, 검찰의 결론도 같았습니다.지방 대도시의 또 다른 중학교 교사도 작년 10월,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이 학생 역시 또래에게 언어폭력을 가했다가 학교폭력이 신고되자, 교사로부터 평소 학대당한 게 이유라고 주장한 겁니다." 3학년이니까 생활기록부에 남는 게 11월 초까지로 알고 있거든요. 지나서 학폭위가 열렸다고…""현실적 제재라든지 소송 제기라는 이중고 속에서 교사들이 오히려 정신적 고통과 병원 치료까지 받는 경우가 대단히 많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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