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국내 판매를 시작한 모델Y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
중국에서 만든 리튬인산철, 즉 LFP 배터리를 사용해 원가를 낮췄기 때문입니다.이 때문에 계약해도 차를 받기까지 6개월이 걸릴 것이란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권용주 /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 중국 내에서 중국 자체 토종 브랜드의 전기차 급상승이 테슬라의 판매 위축을 가져온 것이고 테슬라가 중국 생산 물량의 일부의 돌파구로 한국 시장을 찾은 것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겁니다.
]다음 달 KG모빌리티가 출시할 토레스와 기아 레이의 전기차 모델은 보조금을 받을 경우 각각 3천만 원과 2천만 원 초반대까지 가격이 내려갑니다.[김필수 /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보조금은 줄어들고 전기 충전 에너지 비용은 늘어나고 충전 시설은 아직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전체적인 가성비가 떨어지다 보니 판매가 주춤할 수밖에 없다.][이호근 /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 삼원계 배터리에 대한 원천 기술을 가장 높게 갖고 있는 한국이라 할지라도 향후 삼원계 배터리 60%, LFP 40% 정도의 생산 비중으로 배분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영상편집 : 김희정[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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