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혐의'에 대한 군 검찰이 수사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이 수사를 계속할지 여부를 따져보는 군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혐의'에 대한 군 검찰이 수사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이 수사를 계속할지 여부를 따져보는 군 검찰 수사 심의위원회가 어제 열렸지만 결론을 내리진 못했는데요. 그런데 회의가 끝나자마자 군 검찰이 출석을 통보했고 반 전 단장 측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위원 중 11명이 참석했는데, 논의 끝에 투표까지 부쳤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수사를 그만둬야 한다는 의견이 5명,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4명, 기권 1명으로 어느 쪽도 출석 과반수인 6명에 이르지 못했습니다.박 전 단장 측은 군 검찰이 수사를 계속해도 되는지 수사심의위가 의견을 내지도 않았는데, 출석부터 요구하는 건 부당하다고 반발했습니다.박 전 단장 측은 군 검찰에 출석 날짜를 미뤄달라고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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