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예견됐던 '대재앙'...'모든 곳에 시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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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동부의 항구 도시 데르나의 위성사진입니다.위 사...

길이 사라지고, 건물이 무너지고, 깔끔하던 항구는 온통 붉은 흙으로 뒤덮였습니다.무너진 건물들과, 뒤집힌 채 처박힌 차량들이 대홍수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계속해서 발견되는 시신들이 쌓이며 마을 전체가 시체 안치소로 변한 듯 합니다.피해가 집중됐던 데르나의 시장은 사망자가 만8천 명에서 2만 명까지 이를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볼커 튀르크 /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 이번 폭풍은 기후 변화가 이 세계에 어떤 재앙을 미칠 수 있느냐를 상기시키는 또 하나의 치명적인 사례입니다.]지난해 이미 보고서 등에서 홍수에 대비해 댐을 보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는데, 분열된 정치 상황 탓에 손 놓고 있다가 재앙을 키웠다는 겁니다.불안한 리비아의 정치 상황이 구조 활동마저 힘들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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