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에 댐 두 곳이 터지면서 휩쓸고 간 도시는 폐허 그 자...
건물들도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파괴됐습니다.[홍수 피해 지역 주민 : 모든 면에서 재앙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참담한 상황입니다. 정말 참담한 상황입니다.]수색 작업이 시작되면서 사망자는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리비아 정부의 재난지역 선포 속에 여러 나라에서 지원물품과 인력을 파견하고 있지만 접근 도로 등 인프라가 파괴돼 수색, 구호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 피해가 난 동부를 장악한 국민군과 서부의 통합정부가 대립하는 무정부 상태의 정치 상황도 대재앙을 수습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리비아 홍수 사망 5천명, 실종 1만명…무엇이 피해 키웠나리비아 대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가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규모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현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도시 4분의 1 괴멸”…최소 5300명 사망 리비아 대홍수 원인은실종자 1만·이재민 4만 이상 “도시 4분의1 사라져…재앙” 기후변화로 폭풍 위력 강해져 내전으로 무정부 상태 장기화 댐 붕괴 징후 있었지만 못막아 美 등 긴급 자금 지원 표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리비아 대홍수 사망 5300명…기후재난 대응할 정부가 없다댐 붕괴로 초토화…실종자 최소 1만명 넘어 10년 넘은 내전에 대피령 없고 댐 관리 안 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리비아 당국자 “대홍수 사망자, 2만명 이를 수도”···거리 곳곳에 시신 방치지난 10일(현지시간) 리비아 동부 항구도시 데르나를 휩쓴 최악의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최대 2...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생존자들이 전한 리비아 대홍수 참상 “모든 곳에 시신이 누워있다”“상상 이상의 참혹한 현장이다” 최악의 홍수 피해를 본 리비아 북동부 항구 도시 데르나에서 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