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태풍, 日 규슈 안 거쳤다면 최악 상황 맞았을 수도'

태풍이 부산에 가장 가까이 다가섰던 오전 8시.초속 30m 안팎의 강풍과 시간당 30mm의 폭우가 남해안을 강타했습니다.이후 10호 태풍 '하이선'의 진로는 해상이 아닌 내륙으로 바뀌었습니다.애초 예상보다 약간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오전 9시, 울산에 상륙한 것입니다.이후 동해안을 따라 북진한 뒤 오후 ...

이후 10호 태풍 '하이선'의 진로는 해상이 아닌 내륙으로 바뀌었습니다.9호 태풍 '마이삭'과 흡사한 경로로 내륙을 관통하며 피해는 영남과 영동지방에 집중됐습니다.8호 '바비'부터 10호 '하이선'까지.연이은 태풍에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11호 태풍 '노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자막뉴스 제작ㅣ이 선 에디터.

이후 10호 태풍 '하이선'의 진로는 해상이 아닌 내륙으로 바뀌었습니다.9호 태풍 '마이삭'과 흡사한 경로로 내륙을 관통하며 피해는 영남과 영동지방에 집중됐습니다.8호 '바비'부터 10호 '하이선'까지.연이은 태풍에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11호 태풍 '노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자막뉴스 제작ㅣ이 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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