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태풍 ‘하이선’ 오전 9시쯤 부산 근접…제주도 400㎜, 경상·전라 100㎜ 넘는 비

제주도엔 이미 태풍특보가 내려졌으며, 부산·대구·경상도·전라도·울산 등엔 8시부터 태풍경보가 발효된다. 서울을 비롯해 인천·대전·세종·울릉도·독도엔 8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7일 오전 9시 태풍 ‘하이선’이 부산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하이선은 현재 전국에 비를 뿌리고 있다. 제주도에는 400㎜, 경상도와 전라도는 100㎜가 넘는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도, 충청도에선 50~70㎜의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도엔 이미 태풍특보가 내려졌으며, 부산·대구·경상도·전라도·울산 등엔 8시부터 태풍경보가 발효된다. 서울을 비롯해 인천·대전·세종·울릉도·독도엔 8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2도, 인천 17.8도, 수원 18.6도, 춘천 17.3도, 강릉 16.1도, 청주 16.8도, 대전 16.7도, 전주 17.4도, 광주 19.0도, 제주 21.2도, 대구 23.4도, 부산 22.8도, 울산 22.8도, 창원 21.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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