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송골매로 돌아온 배철수 '우리 시대의 음악 계속 사랑하는 한, 우리는 늘 청춘'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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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나이 들지 않는다.' 그때 그 시절 청춘을 일깨워 주는 한국 록의 전설 송골매의 배철수 씨를 에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네 아이고 너무 영광입니다. 배철수 씨를 송골매로 알고 있으면 '쉰세대'고 DJ로 알고 있으면 '신세대'라고 말씀을 하셨더라고요.2년 전에 송골매가 40년 만에 재결합을 해서 콘서트를 하셨잖아요. 네 그때 소감이 좀 어떠셨어요?그래서 이번 10월부터 이제 또 공연을 시작하시는 거잖아요.다시 곡을 쓰신다거나 음악을 하실 생각은요?제가 태어난 지 넉 달 다섯 달쯤 됐을 때네요.그렇구나. 라디오는 지금 35년 동안 변함없이.이미 이루신 것 같은데요. 네. 아주 유쾌한 그 힘이 늘 있으셔서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혹시 라디오 말고 또 더 하고 싶은 일이라든가 뭐 그런 것들이 좀 있을까요?맞아요 최고죠.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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