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피] 황교안'김기현 울산땅, 1,800억 아니라 60억? 그럼 60억은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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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진행 : 이승훈 앵커■ 방송일 :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대담 : 황교안 당대표 후보*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이앤피] 황교안'김기현 울산땅, 1,800억 아니라 60억? 그럼 60억...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공정하게 선정하는 과정이 시세차익 문제보다 중요◇ 이승훈 앵커: ‘점입가경’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국민의힘 당권 경쟁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울산 KTX 역세권에 땅 투기를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김기현 후보는 의혹을 제기한 당권 주자를 국가수사본부에 수사 의뢰한다면서 역공에 나섰습니다. 수사가 시작된다면 아마 가장 먼저 조사를 받을 분이 아닐까 합니다. 의혹을 처음 제기한 황교안 당대표 후보가 지금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훈: 정말 쪼개도 쪼개도 모자란 시간이 지나고 있으실 텐데요. 황 후보님, 지금 어디서 전화 연결하시고 계신가요?◆ 황교안: 상승 추세, 이렇게 할 수 있겠죠. 많은 분들이 응원의 열기를 더해주고 계시고 또 중요한 건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성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 황교안: 우선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저희가 확인하고 현장을 보기도 했고 또 여러 분들의 얘기도 들었고, 지금 시중에 돌아다니는 얘기들도 많이 있죠. 그러나 시중에 돌아다니는 얘기를 제가 다 거론하고 있지는 않고 검증된 부분들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그렇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으니까, 저희가 현장에 가보니까 많은 문제들이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황교안: 제일 큰 거는 이겁니다. 도로를 내는데, 도로가 본래는 세 구간이 검토가 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세 구간은 다 김 의원 후보 땅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한 군데도 아니고 세 군데를 검토했는데 다 다른 쪽으로 이어져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이 도로 부지가 김기현 후보 땅으로 들어간 거예요. 그러면 이건 정말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미리 검토된 것에는 세 가지 안이나 나왔는데 거기 없던 것이 갑자기 김기현 후보 땅으로 들어간 거예요.

◆ 황교안: 기본적으로 우리 당은 정통보수정당입니다. 정통보수정당의 가치를 그동안 잠시 잃기도 했지만, 그러나 이를 회복해야 한다고 제가 얘기하고 있고 당원들도 그 뜻을 같이 하고 있어요. 비리가 있다든지, 아니면 우리 당과 뜻을 같이 할 수 없다든지. 이런 경우라고 하면 국민들이, 우리 당원들이 판단을 하겠죠. 그렇다고 하면 이제 김기현 후보나 안철수 후보, 천하람 후보도 좋은 인재이기는 하지만 너무 젊고, 경험이 없고, 그러니까 조금 더 훈련을 하고 출마를 하는 것이 맞지 않았나. 이런 생각입니다.◆ 황교안: 당연히 우리 당도 지키고 대통령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찾아가야죠.◆ 황교안: 지금은 마음에 안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목표가 하나이기 때문에 이 사람, 저 사람 들 일은 아닌 것 같고요. 세 분 다 좋은데 좀 더 저하고 같이 일을 해 온 사람, 이런 분을 하게 되겠죠. 그런데 그거는 제가 계산에 두고 있는 변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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